강사님이 선물을 주신단다.. 오오
그래서 (알려)주신 게 캡처 하단에 args(arguments(인자))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한다.
args라는 parameter에 값을 입력한다.... ???
arguments 와 parameter의 차이
"인수는 함수에 제공된 실제 값이고 매개변수는 함수 정의 내부의 변수입니다. 매개변수는 함수 정의에 나타나는 유형이고 인수는 함수 호출에 나타나는 인스턴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techiedelight.com/ko/difference-between-argument-parameter/
그런데 eclipse로 강의를 진행중이셔서 intellij로 수강하는 나는 따로 알아봐야 했다.
오 그런 게 있군 하면서..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몽매에게 방향성만 제시해줘도 감지덕지이다.
메뉴 - run - Edit configuration
아래와 같이 String은 ""로 감싸서 추가해주고 빈칸(white space)으로 구분해준다. ('' 작은 따옴표로 입력 시 오류가 난다고 하더라)
https://channelorange.tistory.com/58
작은 따옴표로 입력하면 String 입력 시 빈칸 적용을 못하네 'java apt' 라고 입력했는데, 'java는 String으로 인식하고, apt'는 못 받네.. ㅋ
그리고 ""로 하라고 나오네 ㅋㅋ(확인완료)
뭔가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나만의 관점으로 작은 시도를 하게 되면, '굳이 지금 잘 돌아가는데, 굳이 일 벌릴 필요없다,' 는 인식이 팽배한 곳이다 보니 나도 이 아성을 더 굳건히 하는 일원이 되어간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 물들게 된다.
그러다가 이직준비하며 이런저런 자료들과 개발자들이 올리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그런 태도는 밖에서 일할 때는 경계해야 할 태도구나 .'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업무와 관련 없는 일을 벌리는 태도는 지양해야겠지만, 충분히 고민하여 업무의 효율,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판단해 내기 위해 insight를 얻기 위한 독서 또한 필수다.)
그래서 발전없는 태도에 머무르려 하지 말아야겠다 경계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요즘 부쩍 더 하게 된다.
그리고 마이크로 매니징의 대명사인 회사 분을 보면서 '하, 참 이렇게까지...' 생각할 때가 많았다. 이해 안 되지만 그냥 일만 굴러가면 한소리 들을 일 없느니까 닥치고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러다가 문득 그 micro managing에서
"뭐든 처음보는 것은 궁금해 하고, 확인하면서 돌다리 두드리면서 일하는 태도는 요긴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분의 사고 방식을 나한테 맞게 변형해서 업무 방식에 장착하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일할 때는 상관 없는데, 다른 사람과 일할 때는 참.. 내가 피곤하다 보니 나는 조심해야지 하게 된다.
물론 일은 깔끔하게 잘 되지만,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는 죽을 맛. 스트레스. 말도 하기 싫어지고 ㅋㅋ 후후후
말이 길어진다. 무튼 쓰다보니 경계할 태도와 새로 받아들여야 할 태도에 대한 요즘 고민을 적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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